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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저평가 종목 분석] 제대혈은행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카티스템) / 메디포스트

by 순돌이네 2020. 12. 21.

먼저 메디포스트의 주봉차트 입니다.

2015년, 2018년에 급등이 나오고 2018년 이후로 계속해서 하락하다가

최근에 40,000원 까지 오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출은 계속해서 조금씩 증가했지만

4년연속 적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적자금액이 크지않아 언제든지 흑자전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메디포스트의 매출구성입니다.

제대혈은행과 줄기세포 치료제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메디포스트의 주가상승 시나리오 2개를 알아보겠습니다.

1. 제대혈 은행의 대중화

줄기세포 치료는 많이 들어보셨지만

제대혈은행에 대해서는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제대혈이라는 것은 아이가 태어날 때 탯줄에 있는 피로서

줄기세포를 만들기위해 필요한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돈을 주고 30년에 약 200~300씩 내서 나중에

질병에 걸렸을 때 사용할수 있게 되는데요

아직은 기술이 뼈, 근육등의 재생치료와 같은 간단한 치료에 이용되지만

점차 줄기세포 기술이 발달되어 나중에는 제대혈 보관을 신청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전폭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의 인식이 제대혈을 보관하자 라는 쪽으로 기울게 되면

국내 제대혈 은행의 절반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메디포스트의

비약적인 매출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실험 성공

이 두번의 급등은 제대혈 은행이 아닌 줄기세포 3상 뉴스로 인해서 급등하였습니다.

2015년 임상실험 후 기대함 하락으로 꾸준히 하락하고

2018년 임상실험 때 또다시 기대감으로 오른 것을 보면

2020년 이후라도 임상실험에 따라 주가가 다시한번 급등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메디포스트는 현재 관절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줄기세포 기술인 카티스템을 개발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기존 사용되고 있던 천공시술법에 비해 뛰어나지만

가격이 비싼 탓에 인식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임상실험을 통해 주가 급등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 바라봤을 때

기술 개발을 통해 줄기세포 보관, 시술기술의 발달로

의학적인 효능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춘다면

충분히 매출의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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